운 좋아지는 사람 vs 운 나빠지는 사람의 습관 / 책 소개

제목 : 운 좋아지는 사람 vs 운 나빠지는 사람의 습관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50가지 운 모으기 습관)
저자 : 요코야마 노부하루
번역 : 부윤아
출판 : 북스고

 

 

<운 좋아지는 사람 vs 운 나빠지는 사람의 습관, 책 소개>

저자가 실제로 행동하여 경험으로 체득한 사실만을 바탕으로 한 운이 좋아질 수 있는 운 모으기 습관 50가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성공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40살까지 운이 나빠지는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서 운이 나빠지는 행동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결과 운에게 버림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지는 사고방식을 마음에 새기고 운이 좋아지는 행동을 하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운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언뜻 보기에 어쩌다 우연히 일어난 일처럼 보이는 일도 가까운 사람이 봤을 때는 당연하고 마땅한 결과입니다.

운을 끌어들이는 사람은 피하지 않고 배우고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운에게 버림받은 사람은 반대할 이유를 찾고 트집을 잡습니다.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이나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심각한 고민을 안고 있으면 운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는 상태는 뇌가 지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그 문제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집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떠올리며 고민의 소용돌이 속으로 점점 빠져듭니다.

운은 긴장 상태에서 도망가고, 안정된 상태에서 다가옵니다.

고민과 걱정에 눌려 부서져 버릴 것 같다면, 차라리 고민되는 일을 하나씩 종이에 써서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분명하게 문제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일로 불안을 키우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로운 일도 한순간이라고 과감하게 생각하고 지금에 집중하면 운이 올라갑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일어난 일에 일일 일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나쁜 시기에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산 넘어 산'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길 때는 좋은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하지만요 운이 좋지 않은 시기에는 안 좋은 일이 계속 쌓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운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시간을 길게 보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이 좋은 사람은 어떤 일에서도 좋은 부분을 찾아냅니다.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도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면 운이 올라갑니다. 이런 생각을 뒤집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시작해도 좋습니다. 억지로라도 좋은 부분을 찾는 게임을 해보는 것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모험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의 상태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행동하면 어제와 같은 내일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도 행복한 내일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내일을 지금보다 충실하게 보내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다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어느 정도 위험이 있지만 그 보상이 훨씬 더 많이 돌아온다고 판단될 때만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눈앞의 일에 전력을 쏟습니다.

꿈과 목표가 실현된 미래를 상상하며 두근거리는 기분이 들면 의욕도 높아집니다. 다만 미래만 바라보며 현재 상황과 목표 사이에서 괴로워하면 반대로 의욕이 고갈됩니다. 시간과 수고가 드는 일이나 귀찮은 일을 하면 운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싫어할 만한 일을 솔선하는 사람이 운이 좋아지는 사람 입니다. 운을 움직이는 것은 미래도 과거도 아닌 지금 행동이 운을 끌어들입니다. 목표 설정은 중요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행동 그 자체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설정했다면 일단 그것을 읽고 지금의 전력을 쏟아야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말로 표현됩니다. 말이 생각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뇌에 전달하고, 뇌는 전달받은 모습의 인간이 되려고 합니다. 운을 올리는 말은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말이고 호기심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인간의 본능에 호기심은 운을 올리는 주요한 키워드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리스크가 있거나 고생을 동반하는 일이라고 해도 호기심은 리스크나 고생을 문제 삼지 않는 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호기심은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본능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호기심은 행운을 끌어들입니다.

 

 

<저자 : 요코야마 노부하루>

초등학생 때 라쿠고카협회 당시 회장이었던 쇼후쿠테이 쇼카쿠의 제자로 입문하였습니다. 최연소 프로 라쿠고카로 이목이 쏠리며 텔레비전, 라디오, 무대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활동 당시 예명은 '쇼후쿠테이 오모챠'로 지금도 라쿠고카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쇼후쿠테이 쓰루베'의 선배입니다. 1982년에 지금의 미쓰미시 도쿄 UFJ 니코스인 주식회사 닛폰신판에 입사했습니다. 영업 실적 전국 최하위의 무능력한 영업사원에서 시작하였지만 노력 끝에 영업 실적 전국 1위 사원이 됩니다. 2001년 2월 소프트뱅크 파이낸스로 이직하여 일본 최초의 모기지뱅크인 SBI 모기지 주식회사 설립에 참여하여 당시 4명으로 시작한 회사를 직원 250명, 점포 수 191개의 상장 회사로 성장시킵니다. 도쿄증권 일부 상장 금융 그룹에서 임원, 사장을 거쳐 2014년 4월에 독립하여 현재 주식회사 오피스 포 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만 명이 넘는 경영자를 만나고, 채용 면접에 입회하여 3천 명이 넘는 사람을 만나면서 얻은 경험과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일을 잘하는 방식을 전수하기 위해 강연과 집필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엄청나게 운이 좋아지는 인간관계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