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책 소개, 게리 바이너척

제목 :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35가지 조언)
저자 : 게리 바이너척
변역 : 우태영
출판 : 천그루숲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책 소개

이 책은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인 감사, 자기인식, 책임감, 긍정, 공감, 친절함, 끈기, 호기심, 인내심, 확신, 겸손, 야망과 우리가 언제든 만나게 되는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인생을 바꿔줄 35가지 조언을 연결하여 자세히 풀어 담은 책입니다. 현실에서 이 12가지 원칙을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중 자기 인식은 자신의 성격, 감정, 동기, 욕망에 대한 의식적인 지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지 않습니다. 내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자기 인식이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야망을 위해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너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타인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인식은 내가 누구인지 잘 아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 당당하지 못하고 주위 시선에 너무 많은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직감은 그저 직감일 뿐 나를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긍정은 미래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이야기합니다. 긍정의 반대는 부정으로, 부정은 어떤 일이나 상황의 최악의 면만 보거나 최악의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경향,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자신감의 부족을 말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가지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부정적인 결과로 인도하는 세상의 수만 가지 변수보다 믿음과 희망은 성공으로 이끄는 든든한 견인차가 됩니다. 바로 긍정의 힘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위험 요소가 너무나 많이 실제로 존재하지만 끝까지 긍정을 잃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그 어떤 위기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결과에만 매달려 과정을 소홀히 하기보다는 과정에 온 힘을 다하는 사람들이 성공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더욱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긍정은 홈런을 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다음 기회가 있음에 기뻐하는 것이고, 친절함은 다정하며 너그럽고 사려 깊은 사람의 자질을 말합니다.

친절함을 보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거나 곤혹스러운 대화를 나눠야 할 때일수록 친절함이라는 이 요소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꼭 기억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너무 공감한 나머지 친절을 계속 베풀기만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부닥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의 처리가 엄격한 상황에서는 솔직한 태도로 대해야 하는데, 너무 친절하게만 다가가게 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결과가 잘못되면 모든 화살이 나에게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친절함과 솔직함은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다만 솔직하게 털어놓았을 때 상대방의 반응을 차마 살펴볼 수 없어서 사실을 감추고 계속 친절하게만 군다면 일이 잘못되었을 때 어떻게 될까요? 솔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책임은 내가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 자세로 계속 살다 보면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사람들이 모두 기피하는 외로운 노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인생을 활기차게 사는 건 중요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가다 보면 과부하에 걸립니다. 참고 견딘다는 의미로 끈기를 해석하면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에너지 소진되기 쉽습니다. 오랜 기간 꾹 참고 과장된 활기로 일에 매진하다 보면 모든 것이 소진됩니다.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으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희생시키는 단계에까지 이르면 곤란합니다. 끊기가 번화웃과 잘못 연결되어서는 안 됩니다.

끈기가 있다는 건 말입니다.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으라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알거나 배우고 싶은 강한 욕구인 호기심은 성공으로 향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이 호기심은 일경 가볍고 유치한 것으로 세상에서 과소평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호기심이 사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호기심과 공감 능력을 합치면 직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직관을 경험하면 확신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직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행동을 깊이 관찰하고 세상의 새로운 흐름에 주목해야 하고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예측해야 합니다. 이때 단지 예측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관찰하고 대부분의 사람보다 더 빠르게 실행해야 합니다.

호기심이 많다면 그 호기심을 겸손으로 잘 보호해야 합니다.

예측의 성공 횟수가 늘어날수록 사람은 오만해지기 쉽고,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할수록 호기심은 줄어듭니다. 가진 것이 많은 만큼 현실에 안주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싶으면 강한 욕구가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했든지 간에 계속해서 배우고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강한 욕구와 성실성이 필요합니다.

 

저자 : 게리 바이너척

바이너미디어(VaynerMedia)와 푸어와우(PureWow)를 비롯해 1억 5,000만 달러 규모가 넘는 미디어 홀딩 에이전시인 바이너엑스(VaynerX)의 회장이자 CEO입니다. 게리는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로서,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포함해 4회에 걸쳐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인물입니다. 아울러 그는 가족과 함께 와인 비즈니스를 400만 달러에서 6,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지털 에이전시 중 하나인 바이너미디어를 구축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게리는 또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엔젤투자자이자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스냅챗, 페이스북, 트위터, 우버 및 벤모 등의 기업에 투자를 했고, 다른 많은 기업과 함께 신생기업을 위한 창업자금펀드 바이너/RSE (Vayner/RSE)를 공동설립했습니다. 그는 현재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