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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끈기보다 끊기 (성장보다 성숙이 필요한 당신에게)
저자 : 유영만
출판 : 문예춘추사

 

 

끈기보다 끊기, 책 소개
끈기보다 끊기, 책 소개, 유영만 저자, 리뷰

 

 

끈기보다 끊기, 책소개

성숙이 성장보다는 필요합니다!
'역전의 힘'을 설파하는 책으로 낯선 위기 돌파를 하십시오

경제 빙하기, 모든 사람의 삶이 위기에 처한 세상입니다.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운 초유의 경제위기 앞에서 우리의 강한 심리를 건드려 빠르게 우리를 단단히 무장시키는 책은 '끈기보다 끊기'입니다. 성장보다는 성숙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우리 모두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민 심리 치유서입니다. 지식생태학자를 자처하는 저자는 현재의 사회적 위기를 기회로 규정합니다. 등대의 발견이 잃어버린 것에 기인할 수 있는 것처럼, 오늘날의 새로운 결심과 준비는 앞으로의 긴 여정을 강화합니다. 이 책은 길 위의 등대와 같습니다. 어두운 길의 등불처럼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소명인 지식생태학자가 자신의 책임을 전적으로 반영한 '끈기보다 끊기'입니다."

누구나 오를 곳이 넉넉하면 끈기가 빛난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지만, 한동안 끈기에 대한 동경의 홍수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끈기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집착'은 이제 어리석은 고집이 되었고, '절단'은 절체절명의 미덕이 되었습니다. 이제 모두가 바닥으로 내려가는 '컷오프'를 통해 다시 솟구칠 힘을 얻어야 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경제 빙하기를 멍하니 바라보기보다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바닥으로 내려가 정리와 과거사 확인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서로 희망의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추운 날씨를 이겨내는 펭귄들의 연대처럼,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서로를 감싸안자. 그렇게 우리 자신과 서로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요. 메시지는'끈기보다 끊기'입니다. 이제 위기라고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대담하게 바닥을 치고 다시 솟구칠 수 있는 힘을 확실히 전달할 것입니다.

 

끈기보다 끊기, 끊어내는 8가지 연습
끊어내는 8가지 연습

 

 

유영만 저자

질문으로 문을 여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저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익숙하지 않은 만남으로 다른 깨달음을 얻는 것을 좋아합니다.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기보다는, 항상 낯설게 전두엽을 자극하는 탐구의 과정에 몸을 던져 비판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지식 생태학자입니다. 지시와 명령의 언어보다는 질문과 질문의 언어로 잉태된 미지의 지식에 항상 감격합니다. 오늘도 저는 불안한 질문의 바다 속에서 불확실하지만 가슴 벅찬 지식의 여정을 즐깁니다. 뻔한 것에 의문을 던지고 통념에 대한 날카로운 논쟁을 벌이며 어제와는 다른 통찰력을 얻기 위한 탐구를 추구합니다.
뜨거운 언어의 모루 위에 정형화된 질문을 버리고, 잠자는 사고를 뒤흔드는 호기심 많은 질문으로 다른 깨달음을 얻으려고 고군분투하며, 안일함 없이 야성으로 지성을 일깨우는 각기 다른 문제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는 어제와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을 날카로운 언어로 다시 묘사하는 철인으로 거듭나고, 알면서도 우연한 만남에 감격하는 인생의 이중주를 사랑합니다.

'디자인 언어', '형성하지 말고 플랫폼을 가져라', '부자의 첫 번째 원리, 몸에 투자하라', '이렇게 사람을 만나지 말라', '공부터짐', '뜻밖의 생각지도', '곡선을 가지고 놀아라' 등 총 90권의 책을 펴냈으며, '예전처럼 해라', '얼음산이 녹는다' 등의 책을 펴냈다," 반복적으로 지적인 지식을 가지고 도망쳐 왔습니다.

 

 

문예춘추사 리뷰

"끈기" 대신 "끊기"를 통해 새로운 봄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위기의 시기, 현재 내려가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모두가 오르는 연습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내려오는 길은 누구에게나 생소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경제 빙하기는 봄이나 여름이 짧고 겨울이 생각보다 길고 가을이 온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시기입니다.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이유는 마음속에 흐르는 온기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생각, 지식, 경험적 교훈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은 경제 빙하기 때입니다. 포기하고 내려가고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타성에 젖은 언어를 버리고 날카로운 언어로 낯선 생각을 잉태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제 빙하기의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불안감에 짓눌릴 게 아니라 위기 이후의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위기 이후의 시기를 상상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세상이 불확실할수록 기존의 지식과 경험적 지혜로는 난관을 돌파하기 어렵습니다. 불안으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걱정하고 한탄하면 할수록 한심해집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공부 분위기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 '커팅 오버 행잉'이 왜 필요한지를 강조하는 책 '커팅 오버 행잉'은 독자들의 내일을 새롭게 조명하는 뜨겁고 열렬한 빛과 같습니다. 모든 터널에는 끝이 있다는 믿음, 모든 눈은 녹고 모든 비는 그쳐야 한다는 믿음, 누군가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봄이 와야 한다는 믿음, 그것이 오늘을 열심히 살게 하는 희망의 파수꾼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알려주는 '집요함보다는 단절'은 지친 우리의 오늘을 희망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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