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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인의 노트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저자: 김익한
출판: 다산북스

 

 

 

<책 소개>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변화를 꾀할 것인가!”,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줄 단 하나의 무기,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킵니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성장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쌓고 똑똑해지는 것부터 기술ㆍ직업적으로 일을 잘하게 되는 것을 비롯해, 살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나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각자의 속도 차이만 있을 뿐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다만 살면서 다양한 한계의 벽에 부딪히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이 한계의 벽 앞에서 넘어서는 길을 포기한 채 그저 살던 대로 살아갈 건가요?, 아니면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꾀해 성장할 건가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기록만 잘할 수 있다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한계의 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삶을 기록할수록 생활과 학업, 일, 관계가 좀 더 분명해지고, 나를 괴롭히던 문제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몰랐던 나 자신을 보기도 합니다. 나답게 살기 위해서 기록이 꼭 있어야 하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기 위해 가장 쉽고 효율적인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자기 삶에 적용하거나 제대로 기록하는 법을 몰라 기록하기를 포기합니다. 기록은 단순합니다.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겪고 느끼고 만나고 행하는 모든 것을 메모하면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히 여기는지 드러납니다.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자신의 진짜 욕망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결국 기록은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기록이 되고, 기록은 인생이 됩니다. 자신 세계를 끊임없이 넓혀 나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자가 전하는 인생에서 무엇을 기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25년 동안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국가, 기업, 마을 단위의 기록 관리에 힘써왔던 그는 이제 개인의 삶으로 시야를 넓히며 이 책을 통해 기록이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동안의 자기 통찰과 몸소 경험했던 변화, 이를 통해 터득한 구체적인 기록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기록하고 반복하고 지속하는’ 3단계 성장 기록법은 쉽고 간단하며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 기록하는 인간 /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성장을 가로막는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2부 - 거인의 요약법과 분류법 / 머릿속에서 한없이 맴도는 생각을 어떻게 요약, 정리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또 정리한 것을 언제든 쉽게 꺼내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3부 - 거인의 5가지 기록법 / ①공부, ②대화,③생각, ④일상, ⑤일까지 삶을 구성하는 5가지 주요 영역에서 능률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저자 김익환은 젊은 시절 역사와 실천 사이에서 방황하던 자신에게 인생의 길을 제시해 준 것이 "기록"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이 한평생 공부하는 학자이자 유튜브 채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고 퍼뜨리는 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기록을 삶에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자신이 남긴 기록을 디딤돌 삼아 더 멀리 내다보고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거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록의 진짜 힘을 알게 될 때 기록은 인생에서 한 번쯤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성취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 김익환>

대한민국의 기록을 책임지는 국내 1호이자 최고의 기록학자입니다. 1980년대, 격동의 시기와 함께 젊은 시절을 보냈다. 역사와 실천 사이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대학생이었던 그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을  '기록학'에서 찾았습니다. 그로부터 25년 동안 기록에 매진하여 현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습니다.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1998년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을 만들고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힘을 합쳐 2000년에 기록관리법을 만들어 시행했습니다. 같은 해 기록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 전문대학원인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장, 대통령비서실 기록 혁신 TF의 자문위원장, 서울기록원 설립추진단장, 416기억저장소 설립 대표, 평창동 미술아카이브 설립 자문위원 등 국가, 기업, 문화예술, 마을 관련 아카이브를 만들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기록연구사로 키워내어 제자만 300명이 넘습니다. 현재는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의 대표이사로 구독자 수 22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와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캔유튜브대학>을 운영 중입니다. 자기계발과 성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하루하루 기록하고 성장하는 삶을 알려 주는 기록전파자로 살고 있습니다.

 

 

 

<실천하기>

이 책은 기록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나도 기록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3단계 성장 기록법을 꼭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1단계 - 기록하랍니다. / 2단계 - 반복하랍니다. / 3단계 - 지속하랍니다.

이렇게 하면 저도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고 나중엔 저만의 자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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